2012년 11월 26일 –타이완 타이베이-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및 하드웨어솔루션 관련 세계적인 전문 업체인 GIGABYTE는 오늘 HD 시리즈 메인보드 신제품을 공개했다. 신제품 메인보드는 처음으로 진정한 듀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이며 입문자급 메인보드에서도 HDMI 및 DVI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가 제공하는 고화질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HD 시리즈 메인보드는 기존의 마인드를 깨고 입문자급 주류 메인보드임에도 다양한 디지털 동영상을 전송하는 HDMI 및 DVI 두 가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력적인 HD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메인보드에 HD TV 및 디스플레이의 디지털 전송 포트를 빌트인하여 DIY 매니아들이 진정한 의미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맛볼 수 있다.

GIGABYTE 메인보드 사업팀의 핸리 가오(Henry Kao) 부사장은 "새로운 GIGABYTE HD 시리즈 메인보드는 소비자 여러분께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뛰어난 성능을 지닌 입문자급 메인보드를 지닐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라면서, "듀얼 디지털 전송 포트를 빌트인하여 GIGABYTE 메인보드가 수많은 싱글 디지털 전송포트 메인보드 가운데 단연 최고라고 자신할 수 있을 뿐아니라 입문자급 제품에 대한 기대와 가치를 한 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표준 규격을 지원하는 HD 디지털 디스플레이
시장의 관점에서 볼 때 HDMI는 싱글 케이블을 사용하지만 동시에 HD 오디오*와 HD 비디오 신호를 전송화는 디지털 전송 기술로서 점차 HDTV 및 PC 디스플레이의 표준으로 정착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디스플레이 아웃풋은 아날로그 디스플레이 아웃풋에 비해 훨씬 높은 스크린 해상도를 제공하여, 3D 멀티미디어 및 HDCP(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 고대역 디지털 콘텐츠 보호)로 달성되는 콘텐츠 보호 시스템이 지원된다.

듀얼 디지털 디스플레이는 생산성을 크게 제고시키는 방법이도 하다. 이러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입문자급 메인보드가 제공하는 싱글 스크린 아웃풋에 비해 훨씬 사실적인 화면이 구현된다. GIGABYTE HD시리즈 메인보드는 별도의 HD 디지털 연결 포트를 추가하여 동영상을 디지털 디스플레이 또는 프로젝터에 전송하여 기업, 사무실 및 학교 교육 일선에 사용하는데 매우 적합하다.

 GIGABYTE 울트라 듀러블™4 클래식
 GIGABYTE HD시리즈 메인보드는 울트라 듀러블™4 클래식을 탑재하고 관련된 전문기술을 통합하여 GIGABYTE 메인보드 사용자의 PC를 최대한 보호해 준다. 울트라 듀러블™4 클래식에 빌트인된 새로운 유리섬유 재질의 고밀도 PCB 기술, Lower RDS(on) MOSFETs, Anti-Surge 칩, 솔리드 커패시터 및 GIGABYTE의 독자적인 DualBIOS™성능을 통해 습기, 정전, 갑작스러운 단전 , 고온 등 환경으로 인한 PC 손상을 막아준다.

GIGABYTE 울트라 듀러블™4 클래식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IGABYTE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gigabyte.kr/microsite/297/images/overview.html
 
GIGABYTE HD 시리즈 메인보드
 GIGABYTE HD 시리즈 메인보드 제품은 2세대 및 3세대 Intel® Core™와 AMD FM2 시리즈 플랫폼을 포함하며, 물론 경제적인 가격대에 비해 뛰어난 디지털 아웃풋 성능을 제공한다.
 

 
GIGABYTE HD 시리즈 메인보드와 관련된 내용은 GIGABYTE 메인보드의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gigabyte.kr/MicroSite/322/hd.html
 

* (DVI 인터페이스는 별도의 오디오 케이블을 사용해야 HD 오디오가 지원된다)